한이틀전부터 영하의 날씨가 어쩌고 하면서 일욜엔 더 추울거라고 해서
진행할까 말까 고민하다 이왕 올려놓은거 어차피 겨울도 목전이라
추우면 추운대로 즐겨보자 싶어 그냥 진행 하였습니다.
흐읍~~~덜덜덜~~~~
정말 추웠습니다.ㅎㅎ
바람안불땐 그나마 좀 괜찮았는데 바람이 부니 완전 시베리아 벌판 이었습니다.
시간도 좀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한층 더 춥게 느껴지는거 같았습니다.
토요일저녁에 주머니 난로 준비하지 못한것이 뼈에 사무쳤습니다.
혹시나 올겨울 야외활동 나갈일 생기는 회원님들은 주머니 난로 꼭 휴대하시길...
울산대공원은 직접가보니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내용에서 보는것보다 훨씬 가깝고 크게
느껴졌습니다.
노포동에서 1800원을 내고 2100번 버스를 타니 한시간이 채 못돼 도착하는데,
자전거 없이 걸어서 돌아보려면 단단히 마음을 먹어야 할 정도로 규모가 컸습니다.
주로 연못과 휴양지 위주로 조성되어 있는데 간간히 전시관도 보이고,
눈썰매장도 있었는데 벤치가 많아 쉬기좋고, 가족나들이 하기에 좋은곳 이었습니다.
아직 사람들이 많이 몰라서 그런지 일요일인데도 사람들이 그다지 많지 않아
조용해서 더 좋은곳 이었습니다. 그리고 알려진다고 해도 규모가 워낙 크니 왠만해선
복잡할것 같지도 않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더군요.
오늘은 지오님,열한시님,락님,철이와 메텔님,화니님,바이올렛님,프시케님,낭만손님님
나오셔서 각각 인란인 스케이트 타고, 자전거 타고, 공원 산책 하였습니다.
추운데 나오셔서 같이 떨어주셔서 고맙구요.^^;
다음엔 좀 더 따뜻하고 여유있는 번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풍차가 보이는 연못앞에서
지오님
락
허걱... 찌져지면 책임질 거임?
지오님 바이올렛님 2인용 자전거
너무너무 귀여운 바이올렛님. 서로 같이 2인용 자전거 타고 싶어 경쟁도 있었을리는 없었지만,
낭만손님과도 2인용 자전거 동승.ㅋㅋ
들어가 보고는 싶었는데 공원이 너무 넓어 갔다오기가 부담...
지오님. 뒤로 나비관 인가...ㅡ ㅡa 하여튼 담엔 자전거 타고 전체를 한번 둘러봐야 될듯...
인라인 트랙에서...
저는 어째 비니 쓴 모습이 중국 내시들 같네요. 버릴까...ㅡ ㅡ;;
단체
추운날씨에도 재밌는 시간 함께 해주신 여러님들 감사드립니다.
올겨울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잘 이겨 내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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