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흔적

건이 쓴 남해후기

jio4300 2007. 7. 24. 22:22
[후기] 남해 번개 후기밎 내역
글쓴이 : gun1104 번호 : 45 조회수 : 121 2007.06.20 14:39
참석자:말달리자형,지오형,난이야누나,써니누나,제임스,산,페트릭,로제,아사,야꾸자,이브,즐거운하루,보리수,뺀지리,최첨단여우 그리고 저(건1104)16명 입니다.

회비:14명*40,000=560,000원,1명*35,000=35,000원,페트릭=숙소제공및 회 두접시.

사용내역:영덕 대게-200,000원,차량렌탈및기름값 도로비-205,000원,시장비-50,000원,술 음료 쌀 휴게소 간식비-110,000원,사진 현상비-10,000원

595,000-575,000=20,000원(부산도착해서 저녁 먹는데 보태습니다)

주초에 일기예보에는 비온다는 말이 없었는데 가는날이 장날이라구 하염없이 비가 온다.

그러나 비오는것이 무슨 소용이랴,놀기에는 도가튄(?)우리님들 앞에서는 무용지물일뿐, 밤새워 놀수 있는 우리님들의 저력...담에 만날때는 다들 민증까!

(산행기)산행일까지 계속 비가내려 우중 산행 준비된분들만 등산하기로 하고 지오형,난이야 누나,써니누나,뺀지리 그리고 저 이렇게 우비 오남매는 설흘산으로 출발!

이번 산행 코스는 남해도에서 남쪽에 위치해서 일출이 특히 유명한데 오늘은 일출을 보지 못하겠고,가끔 멋진 남해안의 풍경을 볼수 있으면 하는 작은 바램을 가진다.

산행 초입인 사촌해수욕장에서 산행을 시작햐였습니다.시작한지 얼마안되서 부터 나오는 암릉 코스는 30분이 지나면서 뾰족이 선 칼바위 능선으로 변하고 있다.잠시 주춤거리다 이정도 쯤이야 하면서 마음을 다잡고 정신을 집중해본다.그런데 능선이 문제가 아니라 세차게 부는 비바람은 윌들 몸을 지탱하기가 힘들 정도다.전부 최대한 지면과 가까이 하고 이곳을 통과한다.

힘든구간 지나고 나니 누나들 이렇게 말한다.지금 숙소에 있는 여자회원들 왔어면 바람에 다 날아 갔을거라구.우리들이니까 버텼지 하면서...이말에 잠시 피로를 잊고 숨을 고른다.중간에 응봉산을 지나면서 부터는 등산로가 완연히 산책길로 바뀐다. 울창한숲,수많은 꽃들을 보면서 이름이 뭔지 서로 물어보면서 여유를 부려본다.

설흘산 전상에 도착해서 아사가 사준 주먹밥 도시락으로 허기를 채우고...(진짜 맛있었다)가천 마을로 하산길을 서두른다.

(에필로그)가천마을 도착해서 버스 기사님에게 사촌해수욕장 가는 버스 언제 오냐구 물어 보니까 좀전에 갔단다.다음차는 1시간이 지나야 온다구 그러구.근데 기사님 말이 걸어가면 금방이란다.내가 차키를 가지고 있어서 먼저 뛰어 갔다. 조금만 가면 된다기에 10분안에 도착하겠지 했는데,그런데 한참을 뛰어가도 우리 목적지가 나오지 않는다.지나가는 차를 얻어 타고 가려는데 지나가는 차도 보이질 않고,할수없이 또 뛰어간다.가다보니까 이젠 오기가 생기네,좋다 누가 이기는지 보자면서 뛰다가 걷다가 한참을 하다가보니까 사촌해수욕장에 도착한다.비에 젖은 옷 갈아 입고 우리님들 태우고 숙소로 향한다.그래도 열심히 뛴 보람은 있다.우리님들 태우고 1,2분 지나지 않아 폭우가 쏟아진다.조금만 늦어서도 저비를 다 맞으뿐 했어니까.우째든 기사님 보이소 이길이 무시기 잠깐인교 맨날 차만 타고 다니니까 시간과 거리 감각을 잊어버린능교,덕분에 운동은 잘했지만도...

피에스:맛있게 잘 먹어구요(누굴까~~~요)잘 잤구요(누굴까~~요)재미 있어구요(누굴까~~요)욕 봤구요(누굴까~~~~)즐거웠습니다(누굴까~~요)이렇게 해주신분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건형 이브가 빠졌다. 삐질라.^^* 03.05.27 14:44

패트릭= 숙소제공및 회 두접시, 쌀 2kg, 다량의 맥주(비가 퍼 붓는데 술모자란다고 갔다옴)와 담배. 이번달 완전히 거덜났다. ^^* 03.05.27 14:48

래일아, 우리집 온나... 아주...^^ 내가 밥 먹여주께... 03.05.27 14:56

써니 언니 아예 델꼬 살지그래 ^^ 03.05.27 15:19

집에 갔다가 영원히 못나오는거 아니가? ㅋㅋㅋㅋㅋ 03.05.27 16:27

트릭아 맥주값 얘기하지.당연히 경비로 나가야 되는데...이제는 어쩔수 없다.다 쓰고 엄다.써니 누나가 밥 먹여 준다니까 ....거기서 망까이 해라...우째든 고맙다.^^ 03.05.27 18:47

모두 수고 많았다.그리고 너무 즐거웠다^^* 03.05.27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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